농구라는 스포츠는 단순히 코트를 달리는 게임이 아닙니다.팀원과 함께 땀을 흘리고, 응원 속에서 하나 되는 순간이 있기에 더 특별하죠.이번에 제작된 경희대 농구 동아리 맨투맨은 바로 그 열정과 단합의 상징입니다.버건디 컬러의 탄탄한 맨투맨 위에,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농구공 로고를 새겨 넣었습니다.가슴 앞쪽에 깔끔하게 자리 잡은 로고는 팀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주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포인트가 됩니다.총 13장의 한정 제작으로, 사이즈는 S부터 X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특히 XL 사이즈가 많이 제작된 것은, 농구를 즐기는 활동적인 동아리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이기도 합니다.이 맨투맨은 단순한 동아리 유니폼이 아니라,팀의 자부심을 담은 상징적인 아이템입니다.추운 날씨에도 농구를 향한 열정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그리고 동아리의 하나 된 마음을 보여주는 응집력의 증거이기도 합니다.입는 순간, 단순한 옷이 아니라“우리는 하나의 팀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은 깃발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