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훈련복이 아닌, 팀의 상징을 입다경희대농구교실 단체티셔츠는 기능과 정체성을 모두 담아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기본은 깔끔한 흰색 라운드티. 여기에 검정 인쇄로만 구성된 세 가지 로고와 문구 배치는 단순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왼쪽 가슴에는 8cm 크기의 KBT 방패 로고가 들어가며, 강인함과 단단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오른쪽 소매에는 10cm 사이즈의 ‘KBT’ 농구공 로고가 삽입되어 활동 시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등판에는 28cm 크기의 대형 농구공 그래픽 위에 큼직한 'KBT' 텍스트, 그리고 그 아래로 ‘경희대농구교실’ 문구가 정렬되어 있다. 훈련복 이상의 존재감을 담아낸 등판 구성이다.총 76장, S부터 2XL까지 폭넓은 사이즈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과 체형을 아우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단체가 하나로 움직일 때, 그 흐름에 질서를 더해주는 유니폼. 이번 티셔츠는 단순한 옷이 아닌 팀워크와 소속감을 동시에 입는 작업이었다.